저축은행 적금, 은행보다 이자 얼마 더 받나요?
저축은행 적금은 금리 1%포인트 차이가 실제 이자로 얼마나 벌어지는지부터 따져 봐야 합니다. 월 50만 원을 1년 넣는다고 하면 예시 금리 4%는 3%보다 세후 약 2.7만 원 더 받습니다. 단리 공식, 세금 15.4%, 1억 원으로 오른 예금자보호, 고를 때 볼 공시까지 차례로 계산합니다.
바로 답
세후 약 2.7만 원 더 월 50만 원 · 12개월 · 단리 · 예시 금리 4% vs 3%
월 50만 원·1년이면 예시 금리 4%가 3%보다 세후 약 2.7만 원 더 붙습니다.
월 50만 원 × 12개월 · 단리 · 이자소득세 15.4% · 금리는 계산용 예시(특정 상품 금리 아님) · 2026-10-12 직접 계산

적금 이자는 왜 적힌 금리보다 적게 붙나요
적금은 매달 나눠 넣기 때문에 첫 달 돈은 12개월, 마지막 달 돈은 1개월만 이자가 붙습니다. 그래서 단리 적금의 세전 이자는 월 납입액 × 연 금리 × n(n+1)/2 ÷ 12로 계산하며, 여기서 n은 납입 개월 수입니다.
| 항목 | 월 50만 원 · 12개월 · 연 4%(예시) |
|---|---|
| 넣은 원금 | 600만 원 |
| n(n+1)/2 | 12 × 13 ÷ 2 = 78 |
| 세전 이자 | 50만 × 4% × 78 ÷ 12 = 13만 원 |
| 원금 대비 실제 이자 | 약 2.17% |

연 4%라고 적혀 있어도 원금 600만 원 대비 이자는 2% 남짓입니다. 돈이 통장에 머무는 평균 기간이 6.5개월이라서, 같은 600만 원을 정기예금으로 1년 맡긴 경우(세전 24만 원)의 절반을 조금 넘습니다. 정기예금 쪽 계산은 예금 이자 계산법, 세후 실수령 글에 따로 정리했습니다.
세금 15.4%를 떼면 손에 남는 이자
예·적금 이자에서는 이자소득세 14%와 지방소득세 1.4%를 합친 15.4%가 먼저 빠집니다. 저축은행이라고 세율이 낮아지지는 않으므로, 금리 비교도 세후 숫자로 해야 실제 차이가 보입니다.
| 예시 금리 | 세후 이자 | 연 3% 대비 더 받는 돈 |
|---|---|---|
| 연 3% | 82,485원 | 기준 |
| 연 4% | 109,980원 | +27,495원 |
| 연 5% | 137,475원 | +54,990원 |

팁 · 세후 금리로 바꾸는 간단한 방법 적힌 금리에 0.846을 곱하면 세후 금리가 됩니다. 연 4%는 약 3.38%, 연 5%는 약 4.23%입니다.
월 50만 원·1년 기준으로 금리 1%포인트는 1년에 2만 7천 원 남짓입니다. 납입액이 크거나 기간이 길면 차이도 커지는데, 같은 원금 1,200만 원이라도 24개월로 나눠 넣은 쪽이 12개월보다 이자가 두 배 가까이 됩니다.
금액·기간별로 달라지는 세후 이자(예시 금리 연 4%)
| 월 납입 · 기간 | 넣은 원금 | 세후 이자 |
|---|---|---|
| 30만 원 · 12개월 | 360만 원 | 약 6.6만 원 |
| 100만 원 · 12개월 | 1,200만 원 | 약 22만 원 |
| 50만 원 · 24개월 | 1,200만 원 | 약 42.3만 원 |
단리 · 세전 이자 = 월 납입액 × 4% × n(n+1)/2 ÷ 12 · 세후 = 세전 × 0.846 · 금리는 계산용 예시
예금자보호 1억 원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금융위원회는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2025년 9월 1일부터 예금보호한도를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올렸습니다. 은행뿐 아니라 저축은행도 같은 한도를 적용받고, 예·적금은 가입 시점과 관계없이 원금과 이자를 합쳐 1억 원까지 보호됩니다.
- 한도는 한 금융회사에 맡긴 예·적금을 모두 더해서 계산합니다
- 원금과 이자를 합친 금액이 기준이라, 원금만으로 1억 원을 채우면 이자 일부는 보호 밖에 놓입니다
- 펀드처럼 운용 실적에 따라 돌려받는 돈이 바뀌는 상품은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정기예금과 같이 두었다면 합계를 보세요
월 납입 적금만으로 1억 원을 넘기는 경우는 드뭅니다. 다만 같은 저축은행에 정기예금까지 함께 넣어 두었다면 두 상품이 합산되므로, 합계가 1억 원에 가까워지면 다른 저축은행으로 나누는 편이 안전합니다.
저축은행 고를 때 공시에서 볼 것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는 정기적금 금리를 모은 상품공시와 분기·결산 경영공시가 함께 올라옵니다. 금리가 높은 곳을 찾았다면 같은 사이트의 경영공시로 넘어가 건전성 숫자를 한 번 더 보는 순서가 좋습니다.
- BIS 자기자본비율: 감독규정상 최저 기준은 자산 1조 원 이상 저축은행 8%, 1조 원 미만 7%이며, 이 선에 가까울수록 손실을 버틸 여유가 적습니다
- 기본 금리와 우대 조건: 공시의 최고 금리는 우대 조건을 모두 채웠을 때 숫자라서 기본 금리를 따로 봅니다
- 월 납입 한도: 한도가 작으면 금리가 높아도 손에 쥐는 이자 총액은 작습니다

판단 기준을 하나로 줄이면, 보호 한도 안에서는 금리를 먼저 보고 건전성은 한도에 가까워질수록 무겁게 보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보호되는 이자는 법이 정한 «소정의 이자»라 약정 금리가 그대로 다 나온다고 단정할 수 없고 지급까지 시간도 걸리므로, BIS 비율이 기준선 근처인 곳은 금리가 0.2~0.3%포인트 높아도 굳이 고를 이유가 적습니다.
실제 금리 비교는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의 정기적금 공시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금융상품한눈에)에서 할 수 있습니다. 금융상품한눈에는 저축은행 적금도 단리·복리 구분과 세후 이자율을 함께 보여 주므로, 이 글의 예시 금리 대신 지금 공시된 숫자를 넣어 다시 계산하면 됩니다.
확인한 자료 · 2026-10-12 확인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25.9.1일부터 예금을 1억원까지 보호합니다» · 금융위원회
-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 분기공시(최저 BIS 비율 안내) · 저축은행중앙회
- 예시 금리 3가지 × 납입 조건 4가지 단리 적금 세전·세후 이자 직접 계산(2026-10-12) · 세전 이자 = 월 납입액 × 연 금리 × n(n+1)/2 ÷ 12 · 세후 = 세전 × 0.846 · 월복리 비교 = Σ 월 납입액 × ((1 + 금리/12)^k − 1)
-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 상품공시에서 저축은행별 정기적금 금리를 볼 수 있다 · fsb.or.kr
- 예금 이자 등 일반 이자소득의 원천징수세율은 14%이고 지방소득세를 더하면 15.4%다 · nts.go.kr
-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적금 화면에서 저축은행 적금을 단리·복리, 세후 이자율과 함께 비교할 수 있다 · finlife.fss.or.kr
자주 묻는 질문
복리 적금이면 이자가 훨씬 많아지나요?
저축은행 여러 곳에 나눠 들면 각각 보호되나요?
중간에 해지하면 이자는 어떻게 되나요?
핵심 정리
- 단리 적금 세전 이자 = 월 납입액 × 금리 × n(n+1)/2 ÷ 12 · 1년이면 원금 대비 실제 이자는 적힌 금리의 약 54%
- 월 50만 원·1년, 예시 금리 4%면 세후 109,980원 · 3%보다 약 2.7만 원 많음
- 2025년 9월 1일부터 저축은행도 회사별 원금+이자 1억 원까지 보호 · BIS 최저 기준은 8%(1조 원 이상)·7%
글 Jay · JLOGUE 생활 계산기 운영 · 공식 자료 대조
공식 자료 5건 대조 (2026-10-12) · 초안에 AI 도움을 받았고 수치·표·링크는 직접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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